 |
대한민국 예능 블루칩 전현무 전 아나운서가 애아빠가 된다!!
MBC에브리원은 오는 3월 16일 토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되는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가상 부부로 전현무 전 아나운서와 여배우 심이영이 각각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연예인 가상 부부가 아이들을 돌보며 생기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 아나운서와 여배우 심이영이 각각 캐스팅되어 전쟁을 방불케 하는 가상부부의 리얼한 부모 체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초보 엄마아빠의 열혈육아에서 보이는 깨알 정보와 고된 육아의 틈에서 피어나는 가상부부의 달달하고 설레는 결혼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아빠로 변신할 전현무는 “평소 아기 돌보기를 못해 걱정이 앞선다.”며 “하지만 파트너 심이영씨와 주어진 상황을 헤쳐 나가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을 살 수 있을 것 같고 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현무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 <넝쿨당>에서 ‘장군이 엄마’로 활약해 유명세를 탔고 최근 MBC <백년의 유산>에 투입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심미영도 “처음 제의가 들어왔을 때 파트너가 전현무씨라고 해서 재미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엄마가 되는 것이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매회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기도 한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세 전현무의 애아빠로의 변신이 화제가 될 것 같다”며 “전현무와 심이영 커플이 의외로 잘 어울려 가상 부부에서 나아가 엄마 아빠로의 활약이 무척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전현무 심이영 엄마 아빠와 비주얼 최강 군단 아이들이 펼치는 <오늘부터 엄마 아빠>는 오는 3월 16일 토요일 밤 10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 된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협동조합 장씨보부상, 서둔동 경로당에서 K-푸드 수제간식 자원봉사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