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월곶동 마린월드 부지(월곶동 995번지)에「도심형 텃밭」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소통 및 쉼터공간을 제공한다.
현재 해당 부지에는 2,000㎡의 텃밭이 조성되어 있으며, 최근 인접 토지까지 성토작업을 마무리 지어, 총 11,000㎡의 규모로 더욱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10월부터 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이번 텃밭 조성을 계기로 그간 녹지공간 부족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되었던 월곶신도시 내 새로운 활력소가 됨과 동시에 주민들의 호응 또한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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