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독재 미화를 위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축구 건의안’을 둘러싸고 15일 오전 11시40분경,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과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태극기가 훼손될 위험에 처하자 도의회 소속 직원이 급하게 태극기를 보호하려고 싸움판에 합류해 태극기 보호에 성공했다.

전경만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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