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규제개혁 장관회의 후 도시공원, 하천, 관광지 및 체육시설 등에 푸드트럭 설치·운영이 합법화되었고 이에 따라 9월 모집공고를 통해 영업자를 최종 선정한 후, 교통안전공단 차량구조변경과 영업신고를 마침에 따라 고양시 최초로 일산문화공원에서 푸드트럭 1호점 영업을 허가했다.

푸드트럭 1호점 대표인 이모씨는 “고양시에서 푸드트럭 1호점으로 창업을 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하면서 평소 생각하던 푸드트럭을 운영을 하게 되어 꿈만 같다며, 앞으로 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메뉴선정에도 신경을 많이 쓰겠다”고 말했다

고양시 공원관리과 김설연 과장은 “빠른 시일안에 푸드트럭이 정착 되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도 제공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문제점 발생시 관련부서와 협조하여 해결 하겠다”고 밝혔다.

허민지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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