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은 독서전도사이자 자기계발 전문가로 알려진 안상헌 작가를 초청, 12월의 북로그세미나를 연다.

안상헌 작가의 강연회는 12월 1일 오후 7시부터 용인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11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yongin)와 전화(031-324-4687)로 참가 희망자를 접수한다.

이번 강연에서 안 작가는 '삶을 바꾸는 인문학 공부'를 주제로 인문학을 공부하는 방법 및 인문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안상헌 작가는 독서, 인문학, 자기계발 분야 저자로 책 읽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공부의 즐거움을 전파하는 일을 하며 청소년에게 인문학을 보급하는 애플 인문학당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인문학 공부법’, ‘청춘의 인문학’, ‘고전공부법’,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생산적 책읽기 50’ 등이 있다.

조백현 기자  mail@newst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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