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겸 분당을 지역위원장이 28일 오전 11시 분당(을)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병욱 예비후보는 한양대 재학시절에 사회문제를 깊이 고민했고 직장생활하면서 직장 내 민주화를 위한 활동을 했으며, 실사구시적 관점에서의 사회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경실련의 창립발기인으로 활약하는 등 합리적 개혁운동의 길로 매진해왔다.

또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전용시장인 한국증권업협회 코스닥 창립 멤버로서 공시과장을 역임하였으며, 가천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는 등 실무와 이론 모두 밝은 경제 전문가이기도 하다.

2011년 4.27국회의원 보궐선거시 분당을 지역위원장으로서, 당시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표에게 후보자리 양보를 먼저 제안하는 “선당후사”의 정신을 실천해 “분당대첩”의 초석을 놓았고, 현재 손학규 전 대표의 싱크탱크인 동아시아미래재단에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지방선거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성남시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었다.

허민지 기자  mail@newstower.co.kr

<저작권자 © 뉴스타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