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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국회 예결위는 한해 340조원에 이르는 국가 예산안을 최종 심의·확정하는 국회 특별위원회다. 특히 유 의원은 성남-이천-여주간 복선전철사업, 성남-이천간 자동차전용도로 등과 같이 지역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국책사업 예산확보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 의원은 새누리당 정책조정위원으로서 새누리당과 정부의 정책 조정 및 정책현안에 관한 연구와 대책 수립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유 의원은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선임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천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는 물론 민생과 관련된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특히, 총선과 대선 때 국민들과 약속했던 공약 사항 이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전경만 기자 jkmco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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